프로스펙스, KBO 국가대표팀 공식 스폰서십 체결
스포츠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LS네트웍스(대표 문성준)의 ‘프로스펙스 오리지널(PRO-SPECS Original)’이 스택스(STAX)의 인기를 이을 또 하나의 뉴트로 스타일의 스니커즈 스테이(STAY)를 출시했다.
스테이는 청키한 뉴트로 트렌드를 담아낸 스니커즈로, 반바지부터 와이드팬츠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매칭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눈에 띄는 점은 어반 트레킹 슈즈에서 모티브를 따온 디자인, 거칠고 다이나믹한 밑창과 코드 신발끈, 레이어링된 패턴들로 아웃도어 감성이 느껴진다.
밝은 색상으로 젊은 감각을 표현했고, 재귀 반사 소재를 활용해 밤에도 안전하며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
밑창이 높아 신는 순간 4cm 가량(270mm 기준)의 키 높이 효과도 볼 수 있으며, 발등과 발볼 사이즈에 여유가 있어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아동화도 함께 출시돼 패밀리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