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씨’, 발열 내의 매출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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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비와이씨가 지난달 대표 이사와 주요 주주가 교체됐다.
대표이사가 3년 만에 교체됐고 3세 지분 참여도 늘었다. 유중화 대표이사가 지난달 사임함에 따라 고윤성 비와이씨 전산실장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고윤성 대표는 비와이씨 공채로 입사한 인물이다.
지난달 말에는 한석범 대표이사 사장의 장남이자 오너 3세인 한승우 이사의 개인 회사 신한에디피스가 비와이씨 지분 참여율을 종전 5.53%(3만4526주)에서 10.57%(6만6026주)까지 늘렸다. 여기에 한 이사의 지분도 3.3%(2만780주)까지 늘어 총 지분율 13.9%로, 비와이씨 2대 주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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