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킨 LSD컬렉션, 가수 제이미와 콜라보 라인 선봬
캐주얼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현업 패션인들의 모임 패션네트워크(회장 오민규)가 ‘얼킨’ 이성동 대표와 함께 세미나를 개최한다.
2001년 시작된 패션네트워크는 MD, 디자이너를 주축으로 영업, 마케팅, 생산 등 현업 패션인들의 친목 모임이다. 패션업계서 화두가 되는 주제로 연 2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업사이클링’ 테마에 주목, 소셜패션브랜드 ‘얼킨’을 전개하는 옴니아트 이성동 대표가 ‘얼킨’의 브랜드 탄생과정을 전한다. 2014년 런칭한 ‘얼킨’은 업사이클링 백에서 출발, 예술문화를 기반으로 사회적인 이슈, 브랜드 철학을 패션으로 선보이고 있다.
행사는 오는 6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코티티 시험연구원 강남지원센터에서 진행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