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정책기획실 확대, 성장지원실 신설
3본부 7실 2센터 체제 전환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가 6월 1일자로 조직 및 인사 개편을 단행했다.
스마트 제조 혁신, 융복합 및 디지털화, 지속가능 성장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라, 미래지향 적 조직으로의 전환을 꾀한다.
우선 업무 조정 및 통합으로 시너지를 내고 신 사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기존 팀 체제를 실 체제로 개편했다. 기존 2본부 8팀 1센터가 3본부 7실 2센터 체제로 전환된다.
정책수립과 미래비전을 담당하는 전략기획팀은 정책기획실로 확대 개편되며, 신섬유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성장지원실이 신설됐다.
또 산업조사실 기능을 강화해 빅데이터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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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