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2023년 임원인사
인사
발행 2019년 04월 12일
정혜인사진기자 , jhi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정혜인 기자] 롯데쇼핑(대표 강희태)이 지난 12일 잠실점 4층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패션쇼’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 패션쇼에는 부르다문, 시스막스, 마담포라, 스피치오, 손정완 등 5개 대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전문 모델과 함께 일반 고객들이 모델로 참가하는 ‘고객 참여형’ 패션쇼를 진행한 것. 이들 일반인 모델들은 전문모델과 함께 5개 브랜드의 올해 춘하시즌 뉴시즌 컬렉션 의상을 착용하고 런웨이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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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올해 런칭한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유통망 구축이 순조롭다.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거나, 전개사들의 검증된 기획 및 영업력에 대한 유통가의 신뢰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해외 소재 기업들이 한국 시장 영업을 강화한다. 글로벌 소재 기업들은 최근 미주, 중동, 러시아 등 글로벌 빅 바이어들의 수주가 줄어든 반면 한국 패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