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패션 시장 장악한 ‘워크웨어’, 메가 트렌드 부상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박해영기자] GS홈쇼핑이 아메리칸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제이슨 우(JASON WU)’의 S/S 컬렉션 신상품인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 판매 방송을 오는 16일(토) 오전 9시 20분에 ‘더 컬렉션’에서 진행된다.
‘헤리티지 트렌치 코트’는 제이슨 우 만의 미니멀하면서도 페미닌한 감성이 그대로 녹아있는 뉴요커 감성의 트렌치 코트이다. 정교한 테일러링과 트윌 원단으로 힘 있고 탄탄하며 맥시한 길이감으로 시크한 핏을 연출해 클래식과 모던함 두 가지를 동시에 지닌 패션 아이템이다. 뿐만아니라 밤 10시30분에는 ‘쇼미 더 트렌드'를 통해 호주산 메리노울 100% 니트 가디건 코트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디자이너 제이슨 우는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CFDA, 한국대리인: 리센시아) 소속으로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개성과 천재성을 한껏 드러내며 천부적인 감각의 신예 디자이너로 세계 패션계에서 주목 받고 있다. ‘휴고 보스’ 여성복과 액세서리 컬렉션의 아트 디렉터로 활동해 실력을 검증 받았다. 현재 미셸 오바마, 리즈 위더스푼, 메건 마클 등 유명 셀럽들이 사랑하는 역량 있는 차세대 유망 럭셔리 브랜드이다.
한편, 지난 1월 GS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제이슨 우’의 시그니처 울 핸드메이드 재킷이 동시주문 1,600명을 돌파했다. 오는 23일(토) 오전 9시 20분 GS홈쇼핑의 ‘더 컬렉션’을 통해 앵콜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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