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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18년 11월 29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 리센시아(대표 김용철)가 30년 노하우와 전문성을 앞세워 브랜드 사업을 확대한다.
이 회사는 80년대부터 유럽 패션 특화 에이전시로 독자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패션 기업과의 탄탄한 네트워크, 지적재산권 보호 노하우, 경쟁력 있는 유럽 브랜드 선별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브랜드 풀 확장, 다국적 포트폴리오 구축, 컨설팅 영역 진출 등 외연 확장에 나서고 있다. 전문적인 브랜드 개발팀까지 갖춰 현재 800여개의 해외 브랜드를 매니지먼트 하고 있다.
도입국도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이태리, 핀란드, 스페인 등지로 확장중이며 캐릭터 분야 진출, 해외 전시회 참가 등 새 사업도 시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재 100여개 해외 브랜드와 비즈니스를 진행중이다.
패션 업계의 신사업에 대한 니즈를 감안해 브랜드 카테고리도 다변화하고 있다. 패션 브랜드 뿐 아니라 뷰티, 홈&리빙, 인테리어, 소형가전, 식품 등 다각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라이선스 협력사 지원을 위한 유명 아티스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의 협업, 셀럽, 모델 등을 활용한 PR 협업, 광고 기획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완제품 수입, 판권 인수, 해외 기업 지분 확보, 상표권 보호, 브랜드 전략 수립, 홍보 마케팅 지원, 유통 등 전방위 브랜드 관리 시스템을 구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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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올해 런칭한 신규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유통망 구축이 순조롭다.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거나, 전개사들의 검증된 기획 및 영업력에 대한 유통가의 신뢰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해외 소재 기업들이 한국 시장 영업을 강화한다. 글로벌 소재 기업들은 최근 미주, 중동, 러시아 등 글로벌 빅 바이어들의 수주가 줄어든 반면 한국 패션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가 급상승,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