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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NHN페이코(대표 정연훈)가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0’에 참가한다.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국내외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박람회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전환돼 진행된다. NHN페이코는 이번 전시 주제인 ‘핀테크를 통한 개방형 혁신’에 맞춰, ‘페이코’의 핵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빅테크관’에서 전시관을 운영하는 NHN페이코는 ‘페이코’ 기반의 편리한 생활상과 핵심적인 생활금융 서비스를 소개한다. ▲페이코 간편결제 ▲페이코 마이데이터 서비스 ▲페이코 오더 ▲페이코 모바일 식권 등 주요 서비스의 시연 동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전시한다.
전시관 방문자들은 ‘페이코’ 주요 서비스와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페이코 간편결제’는 가맹점 확보와 다양한 결제 방식 탑재를 통해 높은 오프라인 범용성을 자랑한다. 국내에서 MST, NFC, 바코드, QR코드 결제를 모두 지원하는 간편결제 서비스는 ‘페이코’가 유일하다.
국내 최초 금융 분야 마이데이터 실증 서비스 ‘페이코 마이데이터’는 API 기반의 금융정보 통합조회와 생애주기별 맞춤 금융상품 추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데이터 내려받기, 데이터 영수증 등 세부 기능의 시연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무인 주문·결제 서비스 ‘페이코 오더’와 ‘페이코 모바일 식권’의 편의성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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