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쇼핑(대표 강희태)이 오늘(29일) 6월 1일자 임원인사를 발령했다.
□ 채용 및 보임
▲ 배우진 상무보 FRL코리아→ 쇼핑HQ 기획전략본부 A 프로젝트 팀장
▲ 구성회 상무보 쇼핑HQ 기획전략본부 기획팀장→ 롯데몰동부산점장
□ 전출
▲ 정현석 상무보 FRL코리아
□ 이동 및 보직
▲ 권준오 차장 구리점 지원팀장→ 롯데몰동부산점 영업2팀장
▲ 이미나 과장 김포공항점 여성패션팀 선임파트리더→ 영등포점 M컬쳐리뉴얼T/F팀장
▲ 이가람 과장 구리점 잡화팀장→ 구리점 영업기획팀 컨텐츠담당 Chief Buyer
▲ 최정준 과장 지원본부 경영개선팀 책임→ 구리점 잡화여성팀 책임
▲ 김정환 과장 수도권2지역 MD팀 정장 Chief Buyer→ 구리점 남성스포츠팀 책임
▲ 박기준 과장 구리점 생활가전팀장→ 구리점 지원팀장
▲ 박시혁 과장 롯데몰동부산점 영업2팀장→ 수도권3지역 MD팀 MD전략담당 책임
▲ 박해룡 과장 아울렛이시아폴리스점 영업팀→ 수도권3지역 MD팀 식품 Chief Buyer
▲ 이천섭 과장 아울렛청주점 영플라자팀장→ 프리미엄아울렛이천점 지원팀장
▲ 최홍민 과장 지원본부 구매팀 책임→ 아울렛광교점 지원팀
▲ 이정원 과장 마산점 지원팀 사원→ 안산점 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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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