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키, 소외계층 방역 위한 손 세정제 3천 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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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젠피아(대표 정진오)의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가 인기 뷰티 왕홍과 함께한 ‘스타팅 트리트먼트 에센셜 마스크팩(이하 스타팅 마스크) 라이브 방송’을 통해 10분만에 20만 개 완판 기록을 달성했다.
이 왕홍이 소속된 회사 대표 신바(辛巴)(신유지, 辛有志)는 약 4천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이며, 스타팅 마스크를 소개한 왕홍 역시 생생하고 솔직한 제품 소개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중국 라이브 플랫폼 콰이쇼우를 통해 시크릿키 스타팅 마스크를 소개했다.
2018년 출시된 시크릿키 스타팅 마스크는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는 ‘스타팅 트리트먼트 에센스’의 고농축 영양을 그대로 담은 마스크팩이다. 피테라로 잘 알려져 있는 갈락토미세스 발효 여과물이 40,000PPM, 알로에베라잎즙, 오이 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주요 성분인 갈락토미세스는 일반 효모에 비해 비타민과 미네랄, 효소, 유기산, 효모펩타이드 등이 함유돼 피부 본연의 빛과 결을 케어하는 것은 물론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주며, 피부 밸런스를 맞춰줘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스타팅 마스크는 출시와 동시에 중국위생허가(CFDA)를 획득하며 정식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했으며, 2018년 타오바오 광군절 1시간 만에 약 9만장 판매 기록을 세울 정도로 중국 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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