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배우 구교환과 함께한 맨 노블레스 5·6월호 화보 공개
수입명품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국내에 진출한 럭셔리 주얼리&워치 브랜드 중 최초로 메종 까르띠에가 공식 이커머스 채널 <까르띠에 공식 온라인 부티크>를 오픈했다.
까르띠에 공식 온라인 부티크는 까르띠에 오프라인 부티크에 물리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의 고객,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고객,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부티크로, 오프라인 부티크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까르띠에 공식 온라인 부티크는 모든 주문 건에 대해 무료배송 및 반품 서비스 (수령 후 14일 이내 교환 및 반품 가능) 를 제공하며, 특히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에 대해서는 고객과의 1:1 약속 후 보안 전문 배송 업체를 통해 전달하는 프라이빗 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또한, 온라인 쇼핑이 다소 낯선 고객이나 직접 주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까르띠에 컨택센터를 통한 문의 상담 및 전화 주문 서비스도 시작했다.
모든 제품은 오프라인 부티크와 동일하게 까르띠에 시그니처 선물포장과 쇼핑백이 제공되며, 원하는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메시지 카드도 동봉되어 까르띠에 만의 섬세한 터치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부티크 픽업 예약, 라이브챗, 퍼스널 라이징 서비스 등 차별화된 온라인 부티크를 위한 서비스들이 준비 중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까르띠에 공식 온라인 부티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한다. 무신사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문일 단독대표 체제에서 한문일·박준모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