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VMH 산하 직진출 지사, 청계천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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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루이 비통이 오는 11월, 브랜드 홍보 대사인 레아 세이두(Léa Seydoux), 알리시아 비칸데르(Alicia Vikander)와 함께 하우스의 “뉴 클래식(New Classics)” 백들을 소개하는 두 번째 캠페인을 선보인다.
개성 있는 여배우들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뉴 클래식 백”의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을 통해 세련되고 모던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준다.
알리시아 비칸데르는 카퓌신(Capucines)과 트위스트(Twist)를, 레아 세이두는 도핀(Dauphine) 백과 카퓌신을 들었다. 카퓌신 백은 기하학적 무늬와 간결한 디자인으로 모던함과 세련미가 돋보이며,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선택한 트위스트 백은 슬라이딩 체인 스트랩과 V 형태의 이중 장식을 회전하면 LV 로고가 되는 위트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 5월 공개된 하우스의 “뉴 클래식” 백들을 보여주는 첫 캠페인 시리즈에 이어 오는 11월, 생동감 넘치는 디지털 영상과 함께 두 번째 시리즈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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