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버즈, 비건 스니커즈 ‘플랜트 페이서’ 출시
제화
울 러너 프로스트 블루, 울 대셔 미즐 프로스트 네이비, 울 러너 업 미즐 프로스트 화이트 / 사진제공=올버즈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친환경 브랜드 '올버즈(Allbirds)'가 겨울 시즌을 맞아 한정판 ’프로스트 컬렉션(Frost Collection)’을 새롭게 선보였다.
컬렉션은 ‘울 러너 프로스트 블루(Woo Runners Frost Blue)’, ‘울 대셔 미즐 프로스트 네이비(Wool Dasher Mizzles Frost Navy)’, ‘울 러너 업 미즐 프로스트 화이트(Wool Runner-Up Mizzles Frost White)’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울 러너 프로스트 블루는' 최고급 메리노 울을 사용해 보온성이 우수함과 동시에, 석유 제품 보다 제조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이 적은 캐스터 빈 오일, 뛰어난 쿠션감과 흡습력을 자랑하는 사탕수수를 가공해 만든 스위트폼(SweetFoam™) 미드솔 등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울 대셔 미즐 프로스트 네이비'는 Puddle Guard™ 발수 코팅 처리된 메리노 울을 적용하여 눈이나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외부 오염 물질의 신발 내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점이 특징이다.
'울 러너 업 미즐 프로스트 화이트'는 도톰하고 따뜻한 ZQ 메리노 울 소재의 하이탑 디자인으로, 눈과 비 등 궂은 겨울철 날씨에도 보송하게 발을 유지시켜주는 울 러너 업 미즐 제품에 새하얀 겨울에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를 입혔으며, 소프트한 민트 컬러의 포인트를 더했다.
제품은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한정판으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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