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스포츠, 2023 신학기 백팩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패션잡화
올 4월 국내 총판권 계약
홈페이지 리뉴얼 유통 전개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아이콘서플라이컴퍼니(대표 최성환)가 지난 4월 글로벌 백팩 브랜드 ‘잔스포츠’의 국내 총판권을 획득, 최근 국내 홈페이지 리뉴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개에 나선다. 종전 잔스포츠는 네오미오(대표 조용노)가 국내 유통을 담당했다.
잔스포츠는 우선 고객 편의성을 위해 기존 영문으로 쓰여졌던 홈페이지를 가독성이 편한 국문 기반으로 일원화했다. 또 베스트셀러인 슈퍼브레이크, 빅스튜던트 상품을 카테고리화해 상품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홈페이지 내 ‘잔스포츠시리즈’ 카테고리를 개설해 단순히 가방 브랜드를 넘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콘텐츠도 선보인다. 앞으로의 신제품 상세 정보, 새로운 캠페인 및 프로젝트를 알릴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