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패션 시장 장악한 ‘워크웨어’, 메가 트렌드 부상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블랑팡(Blancpain)이 커플 워치를 제안한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을 위한 워치 컬렉션을 출시한 ‘블랑팡’은 1735년에 설립된 이후 현존하는 시계 브랜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브랜드다.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순간을 맞이한 커플들을 위한 시계는 바로 블랑팡의 대표적인 컬렉션 ‘빌레레 문페이즈’ 워치다. 블랑팡의 남성용 빌레레 컴플리트 캘린더(Villeret Complete Calendar)는 문페이즈, 컴플리트 캘린더, 세컨 핸즈의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언더러그 코렉터로 특정 시간에 관계없이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6시 방향에 자리한 오묘한 표정의 달님 문페이즈는 블랑팡을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기능이다.
여성용 빌레레 데이트 문페이즈(Villeret Date Moon Phase)의 베젤은 48개의 풀컷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장식되었으며 29mm 사이즈의 스틸 케이스에 담겨 우아함과 기품을 더해준다. 매트하게 마무리된 화이트 다이얼 위로 핸즈, 데이트 인디케이터, 사파이어 소재의 문페이즈가 위치하고 있다. 모서리를 폴리싱하는 베벨링과 굵은 줄무늬를 새기는 코트 드 제네바 등 다양한 피니싱 기법을 통해 블랑팡의 섬세하고 세련된 기술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한편 영원한 시간을 약속할 특별한 웨딩 워치 문페이즈 워치 컬렉션은 전국 블랑팡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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