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헨지 X 갤럭시, 협업 액세서리 인기
패션잡화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하는 스톤헨지(STONEHENgE)가 2020 여름 광고컷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스톤헨지가 추구하는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를 자연의 아름다움과 전지현의 블루빛 포트레이트로 표현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물’을 오브제로 여름의 싱그러운 계절감과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광고 컷 속 전지현은 네이비 슬립 드레스에 S 팬던트 주얼리를 매치해 모던한 룩을 완성했다. 스톤헨지의 이니셜인 ‘S’를 모티브로 한 ‘S-LINK’는 세련된 링크 디자인으로 여름철 스타일링에 포인트 주기 제격이다.
촉촉한 눈빛이 매력적인 컷에서 전지현은 물에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과 화사한 핑크색 탑에 행운을 상징하는 말발굽 디자인의 럭키유(Lucky U) 주얼리를 매치해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광고컷 속 전지현은 아일렛 블라우스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여기에 꽃잎 속에 살포시 날아든 나비가 한 송이의 꽃처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모습을 표현한 ‘러브 듀엣’ 주얼리로 페미닌한 무드를 더했다. ‘러브 듀엣’은 로맨틱한 사랑이라는 낭만적인 의미를 담아 선물 아이템으로도 추천한다.
청량한 블루 컬러감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광고 컷에서는 반짝이는 포인트로 ‘하늘의 별빛처럼 빛나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의미를 지닌 ‘스텔라(Stella)’ 제품이다. 미세한 움직임에도 흔들리며 반짝이는 댄싱 스톤이 매 순간 환하게 빛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화보 속 전지현이 착용한 주얼리는 전국 스톤헨지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