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몬드, 일본군’위안부’ 문제 사죄 촉구 아베폴로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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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마리몬드(대표 홍리나)가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인 백목련에서 영감을 받은 포인트 아이템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카드 수납이 가능한 폰케이스 2종, 자수 카드 지갑, 크로스 미니 토트백, 키링, 스카프와 손수건 등 일상 생활에서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소품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또한, 마리몬드는 백목련 에디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월 27일부터 3월 11일까지 기간에 따라 할인 혜택이 달라지는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0% 할인이 적용되는 슈퍼 얼리버드(2월 27일부터 2월 29일까지), 15% 할인이 적용되는 세미 얼리버드(3월 1일부터 3월 4일까지), 10% 할인이 적용되는 오픈 얼리버드(3월 5일부터 3월 11일까지) 등 총 세 가지 기간 혜택을 준비했으며, 해당 혜택은 백목련 에디션 제품 구입에 한해 적용된다.
마리몬드 홍리나 대표는 “이번 신제품의 영감이 된 백목련은 이른 봄 피어나 묵묵히 계절을 이끄는 꽃의 특징이 평생을 평화와 인권 운동에 앞장 선 김복동 인권운동가의 삶과 닮아 마리몬드가 2017년 헌정한 플라워 패턴”이라며, “2020년에는 봄을 알리는 백목련 에디션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과 캠페인 전개를 통해 전 세계 여성과 아동의 인권을 이야기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백목련 에디션 신제품과 얼리버드 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리몬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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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