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스칸디맘(대표 이종진)이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스칸디맘'의 온라인 판매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10월 자사 온라인몰을 오픈한데 이어 이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신세대 엄마들의 구매가 활발한 카카오톡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종진 스칸디맘 대표는 "베이베페어를 통해 꾸준히 사랑받고, 참가자들의 입소문으로 온라인 구매를 문의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이커머스 판매채널 확대에 나섰다. 그동안 어떻게 하면 아기와 엄마에게 좋은 상품을 만들까를 고민했다면, 이제는 필요로 하는 상품을 엄마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채널확대에 집중하며 보다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칸디맘'은 북유럽 스칸디나비아 감성과 스타일을 담은 ‘입히는 기적의 속싸개 스와들슈트’, ‘참숯이불’로 엄마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신생아 및 출산,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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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