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 롯데 동탄점에 ‘디즈니 베이비’ 팝업 오픈
유아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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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프리미엄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ETTOI)’에서 2020년 가을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에뜨와의 가을 컬렉션은 영국의 클래식하면서 감성적인 분위기를 바탕으로 총 3가지의 테마를담았다. 첫 번째 테마인 코츠월드(Cotswold)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영국의 대표적인 마을로 아름다운 자연과 그림 같은 풍경이 잘 알려진 곳이다. 코츠월드 마을 특유의 분위기와 가을의 따사로운 느낌을 담아 편안하면서도 아늑한 유럽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의 제품으로 구성했다.
두 번째 테마는 캠핑(Camping)으로 가을의 따뜻한 햇살을 품은 산속의 캠핑장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캐주얼하면서 레트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외출복 시리즈로, 올해 패션 키워드로 꼽히는 뉴트로 스타일의 아이템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매직 포레스트(Magic Forest) 테마는 제목 그대로 숲속의 귀여운 동물과 아름다운 꽃을 디자인으로 담아낸 제품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을 담은 미니멀한 스타일의 유아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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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모건 니트 세트 수트, 미샤 니트 가디건은 포근한 느낌으로 환절기 보온성과 착용감을 위해 우수한 소재를 사용했다. 에뜨와의 감성적인 디자인에 트렌디한 색상으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에뜨와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활동성을 한층 강화해 아이들의 만족도가 더 높은 디자인이 될 것이다”라며, “에뜨와의 가을 컬렉션을 통해 올 하반기에도 여전한 인기를 보여줄 뉴트로 스타일을 연출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뜨와의 가을 컬렉션 신제품은 에뜨와 공식 온라인몰과 주요 백화점 및 전국 에뜨와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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