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크어패럴, 오프라인 확대 및 자사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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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데브그루(대표 김호선)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감성의 내추럴 라이프스타일웨어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신세계 타임스퀘어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달 26일부터 2달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캠핑, 등산 등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을 겨냥해 마련된 자리로, 텐트 등 다양한 캠핑 기어 제품을 비롯해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기능성의 어패럴까지 선보인다.
특히 어패럴은 트렌디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우븐 아노락이나 맨투맨, 티셔츠, 팬츠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돼 있어 캠핑족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브그루는 이번 캠핑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와 매장 방문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는 방문 고객 50명에 한해 진행되며, 경품으로는 1등(1명)에게는 스노우피크 텐트를, 2등(49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SNS 인증 이벤트는 팝업스토어 매장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스노우피크아웃도어, #스노우피크신세계타임스퀘어)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에 업로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28만원 상당의 스노우피크 착장 세트 또는 5만원 상당의 스노우피크 슬리퍼가 증정된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의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언택트(비대면)의 트렌드 여파로 독립된 공간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캠핑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며 “캠핑족들이 높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캠핑 등 레저를 즐겨 하는 현대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내추럴 라이프스타일 웨어 브랜드로, 올해 초 런칭했다. 현재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플라자 등 주요 백화점에 입점해 24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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