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KBO 국가대표팀 공식 스폰서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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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국내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2020년 SS 시즌을 맞아 브랜드 모델 성훈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세련된 스타일의 스포츠 감성과 편안함이 돋보이는 스트리트 무드를 동시에 표현했다.
배우 성훈은 큰 키와 넓은 어깨, 탄탄한 몸매로 트레이닝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특유의 건강하고 쾌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스펙스는 올해 오리지널 F모양 로고로 브랜드 로고를 통합, 국내 정통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정체성과 영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통해 소비자들에게 트렌디한 면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F모양 로고는 1981년 프로스펙스 런칭 때부터 사용했던 것으로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드라마와 예능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성훈과 함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면서 “SS 시즌은 워킹, 러닝 등 스포티함을 강조한 라인과 1020 세대를 겨냥한 패션성이 돋보이는 라인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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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구자의 길은 결코 쉽지 않다. 2010년대 시장에 등장해 리테일 혁명의 기대를 모았던 D2C 브랜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패션 전문지 패스트 컴퍼니의 컬럼리스트인 엘리자베스 생글란이 ‘올버즈와 아웃도어보이스는 차세대 나이키와 룰루레몬이 되고 싶었다.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아 본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지난 5일 프랑스 본사 우즈벅홀딩스와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아시아 5개국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국가는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으로, 레이어가 마스터 라이선스 사의 권리를 획득한 것. 현재 레이어는 각 나라별 현지 업체와 독점 판매권 협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친환경 소재 사용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관련 업계의 신소재 출시 경쟁이 활발하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리서치가 지난 2월 열린 ‘프레미에르 비죵’ 참가 업체 1,174개의 2025 춘하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합성섬유 43.3%, 천연섬유 33.1%, 재생섬유 18.7%, 기타 5.0%로 조사됐다.
에스티오(대표 김흥수)가 올해 매출 1,000억 원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이 회사는 남성복 ‘에스티코’와 인숍 브랜드 ‘디엠스’, 온라인 ‘코디갤러리’, ‘제로라운지’, ‘하우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000억 원을 돌파하며 2016년 1,100억 원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나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이 이번 시즌 핵심 아이템으로 윈드브레이커 일명 ‘바람막이’를 전면에 내걸고 있다. 바람막이가 아웃도어 시장의 메가 트렌드로 다시 뜬 것은 10여 년 만이다. 바람막이는 스포츠, 등산, 레저 등 다양한 활동에서 방풍을 위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아웃도어 업체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아동복 조닝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이하 기준 동일) 소폭 성장세를 기록했다. 아동 인구가 지속 감소하고 있음에도 한 자녀 가정에서 고가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아동복 PC의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 다만 날씨, 경기 등 여러 변수에 따른 월별 매출의 등락 폭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