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사진제공=‘픽스낫띵(FIX NOTHING)’ |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플러스엑스(대표 이동우)의 스트릿 브랜드 ‘픽스낫띵(FIX NOTHING)’이 2021년 봄여름 시즌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시즌 캠페인은 ‘웹 네트워킹(web networking)’ 이라는 콘셉으로 아더 에러(ader error), 키르시(kirsh), 파인더(finethe)를 성공으로 이끌며 노하우를 쌓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creative director)와 작업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사람들이 정해지지 않은 각자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웹 네트워크에서 영감을 받아, ‘픽스 낫띵’이라는 틀이 없는 무한한 네트워킹 속에서 우리는 개인이 될 수도, 하나가 될 수도, 움직이는 원자 또는 분자가 될 수도 있는 각자의 다양함이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획일화 되지 않은 사이즈, 성별, 나이, 국적의 모델이 참여하여 캠페인 메시지를 강조했다.
제품 라인업은 편안한 오버사이즈 핏의 시그니처 스웨트 세트와 티셔츠, 절개 스웨트셔츠, 후드 집업, 우븐 재킷, 트랙 팬츠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특히, 스커트와 크롭 상의, 하프 레깅스 등 여성 라인이 새롭게 출시하여 더욱 다채로운 룩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픽스낫띵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에서 선공개된다. 이외에도 LU42, W컨셉, 29cm, 서울 스토어 온라인몰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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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