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4 S/S 컬렉션 공개
캐주얼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90년대 농구 황제로 불리는 마이클 조던과 함께 시카고 불스의 팀로고를 활용한 신제품들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반팔 티셔츠는 기본 티셔츠에 시카고 불스 로고로 포인트를 넣었다. 시카고 불스 로고의 홀로그램 프린트를 비롯해 레인
보우 전사 프린트와 3M 스카치 프린트를 믹스한 디자인으로 빛을 받으면 로고가 빛나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 사이즈는 폭넓게 구성돼 기본핏 또는 오버핏으로 착용 가능하다.
슬리브리스 티셔츠, 숏 트레이닝 팬츠 또한 반팔 티셔츠와 동일한 프린트 기법으로 제작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블랙과 화이트 등 기본적인 컬러로 구성했다.
또한 시카고 불스 로고를 자수 기법으로 표현한 모자, 와펜 등의 잡화 카테고리 제품도 출시한다.
한편 이 브랜드는 전국 NBA 매장에서 오는 31일까지 반팔 티셔츠와 숏 팬츠로 구성된 셋업을 두 개 이상 구매 시, 상의 또는 하의 제품 한 개를 무료로 증정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