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닉’ 아티스트 협업 전략 편다

비지트컴퍼니

발행 2020년 05월 25일

황현욱기자 , hhw@apparelnews.co.kr

 

왼쪽부터 바이닉X강연욱포토그래퍼, 바이닉X_DJ타이거디스코
왼쪽부터 바이닉X강연욱포토그래퍼, 바이닉X_DJ타이거디스코

 

[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비지트컴퍼니(대표 차재승의)가 스트리트 캐주얼 ‘바이닉’을 지난 3월 런칭했다.


바이닉은 문화를 패션에 구현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출발했다.


이에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 전략으로 경쟁에 나선다.


첫 컬렉션에는 DJ, 포토그래퍼, 타투이스트, 작화가 등의 아티스트가 제품 디자인에 참여했다. 그들의 사진, 그림 등의 아트워크를 제품에 녹여냈다.


이번 아티스트와의 컨택은 현직 DJ로도 활동하고 있는 바이닉의 김광훈 디렉터의 지인,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이뤄졌다.


이에 김광훈 디렉터는 “메이저·마이너 아티스트 할 것 없이 다양한 문화를 패션에 담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첫 컬렉션은 여러 아티스트와 협업한 만큼 제품 스타일 수가 많은 편이다. 콜라보 제품, 일반 제품을 포함해 티셔츠 14스타일, 가방 2스타일, 모자 1스타일로 구성했다.


유통망은 온라인을 위주로 바이닉 온라인 몰, 편집숍 비슬로우, 퍽페이크에서 전개를 시작했고, 무신사, 29CM 등으로 점차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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