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패션 시장 장악한 ‘워크웨어’, 메가 트렌드 부상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사진=NSR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사이클링 웨어 전문 브랜드 'NSR'이 2023년 봄, 여름 시즌 신규 컬렉션을 공개했다.
NSR의 프리미엄 제품군인 폰도 라인은 최상의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제품으로, 최고 수준의 원단과 이탈리아 커스텀 패드 등의 원부자재를 사용했으며 단색 원단, 톤온톤 레터링 등 심플하고 정제된 디자인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로 기획됐다. 아이스 제품은 쿨링 기능이 있어 무더운 날씨에도 체온을 낮춰주는 카이네티쿨 원사로 제직된 원단을 사용하였으며 에코 제품에는 친환경적인 생분해 원단을 사용하여 환경까지 고려했다.
그래픽 디자인이 포인트인 클럽 라인은 패션에 민감하고 트렌디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라이더를 타깃으로 제작되었으며, 이탈리아산 원단을 사용하여 우수한 성능 또한 놓치지 않았다.
더불어 공식 브랜드 인플루언서인 N플루언서 4기 멤버 선발 및 공개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구매 연령층 및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N플루언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NSR 브랜드의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N플루언서의 활동은 NSR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N플루언서 4기 |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의장이 대표직에 복귀,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