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프라, 수원 스타필드에 신규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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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수프라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F&F(대표 김창수)의 메타버스 패션 브랜드 ‘수프라(SUPRA)’가 발행한 NFT가 국내 패션 브랜드로는 최초로 완판을 기록했다.
수프라는 5월 초 NFT 시장의 탑티어인 ‘지루한 원숭이들의 요트클럽 #7298(BAYC, BORED APE YACHT CLUB #7298)’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에 NFT를 공개했다.
BAYC #7298과 협업을 통해 한정 수량의 디지털 트윈(트레이닝 셋업물, 슈즈)을 선보였다. 총 500개 한정으로 ‘수프라’가 향후 비즈니스를 위해 소유한 50개를 제외하고 450개가 완판됐다.
‘수프라’의 첫 번째 NFT인 ‘MULTIVERSE STAGE I NFT’를 보유한 멤버는 수프라 아이코닉 아이템의 디지털 트윈 실물 한정판 제품을 제공받는다.
또 향후 발행될 ‘수프라’의 메타버스 세계관을 대표하는 버츄얼 셀럽인 라라(RARA)의 NFT인 ‘SUPRA MULFTIVERSE STAGE II NFT’ 에어드랍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테이지 2 NFT 멤버들에게는 라라의 음원 우선 공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참여 등 향후 높은 레어리티의 라라 NFT가 지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수프라’는 NFT 발행뿐만 아니라 래퍼 마미손 회사 소속 아티스트인 갈리에라(GHARLIERA)와 IP 콜라보레이션까지 계획하며 새로운 시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갈리에라와의 콜라보레이션 의류 및 액세서리는 올 가을에 공식 자사몰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NFT IP들을 ‘수프라’의 세계관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협업을 구상 중이며, 실물로 IP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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