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롯데 잠실점에 액티브웨어라인 매장 '밸런스' 오픈
SPA
삼성디지털프라자 북울산점 |
21일 북울산점 1호점 오픈
520평 규모의 대형 매장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SPA ‘탑텐(TOPTEN10)’이 삼성디지털프라자와 손잡고, 삼성디지털프라자 내 입점한다. 지난 21일 1호점 ‘탑텐 북울산점’ 오픈을 시작으로 협업매장 운영을 확대한다.
삼성디지털프라자와 패션 브랜드의 만남은 처음이다. 특히 삼성 TV 디스플레이를 통한 ‘탑텐’ 광고영상 플레이 등 시공간적 협업이 눈길을 끈다.
탑텐 매장은 자연 친화적인 그린 포레스트를 컨셉으로 꾸며졌다. 1~2층 총 520평 규모의 초대형 매장으로 1층(100평)은 밸러스 조닝과 여성상품을, 2층(420평)은 성인, 키즈, 홈 조닝으로 구성됐다. ‘탑텐홈’은 우드톤의 하우스구조물에 다양한 라운지웨어가 연출됐다.
‘탑텐’ 관계자는 “국내 대표 디지털플라자와의 협업 마케팅은 ‘탑텐’의 새로운 유통&브랜딩 전략이 될 것이다. 순차적으로 오픈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