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19일 유돈초이 통해 런던컬렉션 데뷔
패션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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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 컬렉션 '트레조' / 사진제공=루이까또즈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핸드백 브랜드 루이까또즈(대표 전상우, 신경민)가 프리미엄 라인의 새로운 계보를 이을 ‘피나 컬렉션(PINA COLLECTION)’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한 피나 컬렉션은 독일의 현대 무용가 ‘PINA BAUSCH’에 대한 경의와 존경심이 담겨있다.
트렌디한 쉐입에 클래식한 컬러를 덧입은 피나 컬렉션의 '알리아스'는 자연스러운 크랙과 링클이 돋보이는 이태리 수입 가죽을 사용하였으며, 숄더 스트랩의 가죽 부분을 제거하면 체인 토트백으로 활용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시크한 디자인에 유니크한 체인이 돋보이는 '트레조'는 바디에 편안하게 감기는 숄더 프레임 백 스타일로 소프트 한 착용 감을 자랑한다. 또한 내부 수납력이 뛰어나 데일리 백으로 손색이 없으며, 스트랩이 탈 부착 가능해 클러치 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제품은 루이까또즈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오늘(14일)부터 사전 판매를 통해 선보이며, 1월 21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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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 컬렉션 '알리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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