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 수퍼드라이 글로벌 첫 수주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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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웰패션(대표 임종민)이 이달 22일부터 ‘신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스트리트 패션, 골프, 스포츠웨어 등 패션 카테고리 분야에 대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다.
공모전은 1차(예선)와 2차(본선)에 거쳐 진행되며, 개인 및 팀으로 지원하면 된다. 1차는 브랜드명, 로고, 컨셉, 유통 전략 등을 담은 자유 형식의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 회사는 이 중 총 10개팀을 선정, 3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2차는 사업 계획안을 구체화하는 단계로 샘플, 시제품 출시, 프레젠테이션,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우승팀에게는 총 5,000만원의 상금과 창업 기회가 제공된다.
1차(예선) 접수는 22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된다. 코웰패션 자사몰 ‘코웰패션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코웰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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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