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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정구호 총괄CD / 사진제공=인디에프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연이은 신규 브랜드 런칭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패션기업 인디에프(대표 백정흠)가 2021년을 기점으로 조이너스, 꼼빠니아, 테이트, 트루젠 등 기존 브랜드까지 혁신과 쇄신작업에 돌입한다.
인디에프는 최근까지 리테일 사업인 바인드(BIND), 모스바니(MOSVANI)의 성공적 안착, 그리고 관계사 S&A의 골프웨어 ‘톨비스트 (TORBIST)와 이커머스 여성복 브랜드 ‘아위(AHWE)’까지 신규 브랜드를 런칭 시킨바 있다.
이에 올바른 리브랜딩 방향에 대한 큰 그림을 설계하고 추진키 위해 정구호 총괄CD를 영입했다.
정구호 총괄CD는 국내 패션업계에 잘 알려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로 활약하고 있으며 미술, 공연, 예술계에서 아트 디렉터로서도 널리 알려져있다.
더불어 기존 브랜드의 새로운 변신을 위해 브랜드별로 나눠져 있던 조이너스, 꼼빠니아, 테이트, 트루젠의 사업부 조직을 전문성을 강화한 상품본부와 영업본부의 기능 중심의 조직으로 재편성하였다.
상품본부장에는 여성복, 캐주얼, SPA, 스포츠 등 다양한 복종에서 브랜딩 및 소싱 전문가로 활약한 김정미 전무를 영입하였다. 김정미 전무는 삼성그룹 여성공채 최초 임원 출신으로 정구호 총괄CD의 아이디어를 가장 잘 사업화 할 수 있는 인물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영업본부장에는 김용범 전무가 담당한다. 김용범 전무는 2020년 1월 인디에프에 합류하였으며 인디에프 전 브랜드의 유통 라인을 재정비함과 동시에 회사 주력 4개 브랜드의 영업력을 배가시키는 선봉장 역할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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