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하남, 경기도와 함께 ‘문화기술 전람회’ 진행
쇼핑몰
스타필드 안성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 7일 오픈한 ‘스타필드 안성’이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프리오픈 기간인 5일과 6일을 포함해 11일까지 첫 일주일간 17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8,500억 원의 규모의 매출이다.
이 기간 상품 군별 주요 브랜드 실적으로 ‘스포츠’에서는 아디다스 1억1,800만원, 뉴발란스 9,200만원, 언더아머 3,500만원, 데상트 3,400만원, 컨버스 3,400만원, 엄브로 2,700만원, 반스 2,500만원, 스케쳐스 2,100만원.
‘캐주얼’에서는 탑텐 2억1,000만원, MLB 3,800만원, 게스 2,300만원, 널디 1,800만원, ‘여성복’에서는 난닝구 5,800만원, 스튜디오톰보이 4,500만원, 랩 4,300만원, 쉬즈미스 4,100만원, 로엠 4,000만원, 반에이크 3,000만원, 클라비스 2,700만원, 지스바이지센 2,300만원 등이다.
스타필드 안성은 신세계프라퍼티(대표 임영록)와 글로벌 쇼핑몰 개발 운영기업 미국 터브먼사가 공동 출자한 스타필드 안성은 지하 2층, 지상 3층 높이에 연면적 24만㎡, 동시 주차 5,000대 규모를 갖춘 경기 남부 지역 최대 규모의 실내 복합쇼핑몰이다.
스타필드 안성 고메스트리트광장 |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쇼핑, 엔터테인먼트, F&B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외부 야외 공간과 각종 전시 콘텐츠, 비대면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줄을 서거나 모이지 않고도 힐링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대표적으로 63m 높이의 ‘스타 전망대’ 9917㎡(3000평) 규모의 아쿠아필드, 고공 실내 놀이 체험 시설인 ‘챔피언 1250X’, 30여 종의 스포츠 콘텐츠가 모인 ‘스포츠 몬스터’, 230평 규모의 친환경 해수풀 프리미엄 어린이 전용 수영장 ‘키즈 스플래쉬’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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