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아울렛, 여성 패션 카테고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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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황현욱 기자]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 셀렉티드 브랜드 큐레이션 서비스 ‘무신사 셀렉트(MUSINSA SELECT)’를 런칭한다.
무신사 셀렉트는 뚜렷한 아이덴티티를 갖고 자신만의 트렌드를 만드는 전 세계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브랜드를 직접 발굴하고 엄선해 소개하는 서비스다. 브랜드별 스토리는 감도 높은 콘셉트를 기반해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선보인다. 무신사 매거진, 공식 유튜브 채널 무신사TV, 무신사 공식 SNS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무신사 셀렉트에 입점한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126년 전통의 브리티시 캐주얼 브랜드 ‘바버(BARBOUR)’ △유러피언 럭셔리 패션 브랜드 ‘엠씨엠(MCM)’ △아메리칸 클래식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아페쎄(A.P.C)’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 라이프스타일(SALOMON LIFESTYLE)’ △하이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앤더슨벨(ANDERSSON BELL)’ △여성 라인 ‘앤더슨벨 포 우먼(ANDERSSON BELL for WOMEN)’ △한국의 전통이 깃든 컨템포러리 스트릿 브랜드 ‘이세(IISE)’ △아메리칸 클래식 캐주얼 브랜드 ‘타미힐피거(TOMMY HILFIGER)’ 총 9개 이다. 무신사는 앞으로 셀렉트 입점 브랜드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무신사는 셀렉트 오픈을 기념해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무신사 셀렉트 입점 브랜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무신사 셀렉트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무신사 앱 홈 화면에 신설된 셀렉트 판과 무신사 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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