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퍼, 페이탈리즘과 ‘COZY HOLIDAY’ 쇼케이스 진행
이커머스
발행 2020년 08월 06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작년 리뉴얼 오픈 후 입점 브랜드 수가 증가해 현재 2,000여 개 브랜드가 영업중이다. 주 이용 고객은 20~30대 초반, 남성 비중이 60%이다.
70년대 감성의 쇼트 쇼츠와 타이다이 염색 기법을 활용한 아이템, 화려한 패턴의 그래픽 셔츠가 인기다. 밝은 느낌을 주는 파워 컬러인 네온 컬러의 여름 아이템들도 구매 비중이 높다. 애슬레틱 쇼츠이지만 너무 운동복 같지 않은 우븐 쇼츠와 클래식 스포츠 웨어 스타일 아이템이 반응이 좋다. 이전보다 남성들도 파타고니아 5부 팬츠와 같은 과감하게 짧은 기장의 쇼트 쇼츠를 많이 찾는다.
매월 셋째 주 최대 혜택 주간인 인기상품을 최저가와 추가 할인 혜택 가로 구매가능한 행사인 ‘플렉스위크’를 진행한다. 또 출석 체크 이벤트, 인플루언서 및 유튜버가 셀렉 한 콜라보 상품 런칭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위] 스투시
[2위] 나이키
[3위] 테이스트
[4위] 조이먼트
[5위] 챈스챈스
[6위] 브라바도
[7위] 피렌체아뜨리에
[8위] 파타고니아
[9위] 블렌도프
[10위] 다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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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