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품 풀린 롯데 영등포 ‘끝없는 줄서기’ 현장

발행 2020년 06월 26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롯데 영등포점 오전 10시 실시간 현장 모습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오늘(26일) 오전 10시 현재, 롯데 영등포점의 상황이다.

 

새벽부터 영등포 역사 안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 가운데, 혼잡한 상황이 정리되지 못하면서 입장이 지연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프라인 최초로 오늘 영등포점, 노원점,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기흥점 등 8개점에서 해외 명품 10개 브랜드의 면세품 재고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면세점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유통하는 면세품 재고 물량은 200억원 규모다. 지난 4월 관세청이 한시적으로 면제품 재고를 국내에 유통할 수 있도록 허용한 데 따른 것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4월 오픈한 ‘롯데온’과 롯데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동시에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백화점 권역별 진행 점포>

서울(2점) : 롯데백화점 노원점, 영등포점

수도권(2점) :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기흥점

부산(1점) :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대전(1점) : 롯데백화점 대전점

대구(1점) : 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광주(1점) : 아울렛 광주 수완점

※ PRE-OPEN : 노원, 기흥, 파주점은 6. 25(목)부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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