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스위브’ 고문에 이춘수 사장
인사
이춘수 대표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이달 10일자로 1법인 대표에 이춘수 사장을 영입했다. 1법인에는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여성복 사업부와 리테일 사업부가 속해 있다.
이춘수 대표는 1984년 신성통상에 입사해 2년간 근무한 이후 하이파이브, 슈페리어 등을 거쳐 2009년 3월 신성통상 총괄전무로 영입됐다. 2010년 6월 신성통상 내수패션부문 부사장에 승진한데 이어 2013년 7월 신성통상의 자회사 에이션패션 총괄을 겸임했으며, 2014년 1월 사장으로 승진했다.
2017년에는 트레블 라이프스타일웨어 ‘스위브’를 전개 중인 웨이브아이앤씨의 고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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