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이엠, 자연 분해 친환경 옷걸이 ‘반응 굿~’
마네킹, 인테리어 집기 전문 지브이엠(대표 양호윤)이 개발한 친환경 옷걸이가 패션 업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마네킹, 인테리어 집기 전문 지브이엠(대표 양호윤)이 개발한 친환경 옷걸이가 패션 업계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반사원단 및 열전사필름 제조업체 지오라이트루미안(대표 최상석)이 올해 해외 박람회에 적극 참여한다. 올 8월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섬유전시회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10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스크린·디지털·섬유인쇄전시회 ‘FESPA’ 참여를
마네킹 제조업체 지브이엠(대표 양호윤)이 지난해 생분해 친환경 마네킹을 출시한 데 이어 올해 초 BGF에코바이오와 함께 친환경 옷걸이 개발에 성공했다. 창립 30년 차의 지브이엠은 국내 200여 개 패션 기업에 마네킹, 옷걸이, 매장 인테리어 소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최고운영책임자 이규호)의 ‘코오롱스포츠’가 친환경 전략을 부자재 분야까지 확대한다. 올 상반기 생분해성 플라스틱 옷걸이를 개발한 데 이어, 최근 마네킹 제조업체 지브이엠(GVM)과 협업을 통해 생분해성 친환경 마네킹을 개발했다.
혁신적인 기술의 보아핏시스템(BOA Fit System)을 개발한 美 보아테크놀로지(BOA Technology Inc.,)가 미국 투자회사인 CODI(Compass Diversified)에 인수됐다. CODI는 9월 22일(현지시간) 보아테크놀로지를 4억5,4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의류 업체들의 ‘친환경’ 비즈니스가 확대됨에 따라 의류 부자재 업체들도 친환경 제품 개발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청담동 본사서 열려메인 테마 ‘나만의 광채로 빛날 시간’스와로브스키코리아(대표 안석현)의 크리스탈 소재 사업 부문(B2B)이 ‘2021년 춘하시즌 스와로브스키 신상품 컬렉션’ 런칭 행사를 지난달 22일 청담동 본사에서 가졌다. 올해는 코로나 여파를고려해 행사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옷에서 브랜드를 식별하는 방법 중 가장 기본은 ‘라벨’입니다. 소비자들은 라벨을 통해 어느 브랜드인지, 어디에서 생산했는지, 어떤 원단을 사용했는지를 알 수 있죠. 얼굴이나 마찬가지에요.” 최호순 상지인터내셔널 대표는 ‘라벨’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강조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국내 의류 브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이태리 혁신 소재 ‘씬다운(THINDOWN)은 기존의 다운으로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패턴의 퀼팅이 가능한 혁신적인 소재이다. 르베이지에서는 지난 시즌 다이아몬드 퀼팅 경량다운자켓을 출시하여 전 스타일 완판을 기록했으며 르베이지와 닥스레이디는 19FW 씬다운 라인을 확대하기로 했다. 몽끌레어도 넝쿨...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크리스털 기업 스와로브스키(그룹 이사회 회장 마커스 랭거스 스와로브스키)가 최근 스와로브스키(Swarovski) 크리스털 아트북 ‘Book of Dreams(꿈의 책)’을 두 번째로 발간했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아트북은 명품, 패션 분야의 전문가들과 디자이너들에게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OSSO(대표 김호종)에서 직수입하는 이태리 혁신 소재 ‘씬다운(THINDOWN)'이 해외명품 브랜드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 샤넬, 루이비통, 몽끌레어 등 해외명품 브랜드에서도 사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2018FW시즌 소량발주에 그쳤던 버버리는 2019FW 8,000m 발주를 확정...
2002년 회장 오른 후 리테일, B2C 개척전통과 지속가능성, 디지털라이징 결합 주도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커스 랭거스 스와로브스키 그룹 이사회 회장(Markus Langes-Swarovski)은 창립자인 다니엘 스와로브스키의 5대 손이다. 1억 유로(1,300억8천만 원)의 자금을 투입해 오스트리아 와튼스에 건...
B2B 거래처 2주 내 아이디어부터 시제품 생산 완료아트디렉터 아요이 쿠사마 인피니티 룸 공개지난 25일 오스트리아서 미디어 초청 이벤트[오스트리아 현지=박해영 기자] 123년 간 크리스탈 시장을 선도해 온 오스트리아 크리스탈 기업 스와로브스키가 ‘21세기 크리스탈 아뜰리에’ 프로젝트를 통해 또 한 번 혁신에 나선다. 스...
안석현 대표, 패션 부가가치 확장 위한 크리스탈 활용 강조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올해부터 크리스탈 트렌드가 패션계에 다시 진입했고, 명품에서 촉발돼 SPA까지 확장 중이다”. 스와로브스키코리아(대표 안석현·사진)가 지난 11일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개최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패션 갤러리’ 행사에서...
신주원(대표 이관우)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운 충전재 시장에서 리딩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그 동안 사업 안정성을 높이는데 주력해왔으나 올해 새로운 변화와 확장을 위한 투자에 나서기로 했다. 국내 다운 공급량 규모도 지난해 900톤 수준에서 올해 1,300톤까지 확대한다. 이 달 중순까지 800톤가량의 공급...
스와로브스키코리아 양대표가 일본 B2C, B2B 총괄오스트리아 크리스털 그룹 스와로브스키가 지난 1일부로 오나미 스와로브스키 한국 대표를 일본 대표까지 겸임토록 했다. 오나미 대표는 스와로브스키 주얼리 즉 B2C 사업의 한국과 일본 비즈니스 총괄을 맡게 됐다. 이에 앞서 안석현 공동 대표는 2014년 스와로브스키 소재 부...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이 침구 브랜드 ‘소프라움’ 침장 전문 세탁 서비스 ‘베딩 클린업’을 선보였다. 소프라움의 ‘베딩 클린업’은 구스 이불 뿐만 아니라 페더베드 및 토퍼류, 필로우(베개) 제품까지 세탁 가능한 구스다운 침구 전문 세탁 서비스이다. 구스다운 침구의 세탁 및 관리에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를 위해 런칭 한 ...
스와로브스키코리아(대표 안석현)가 지난 달 20일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소재 브랜딩 프로그램(Ingredient Branding Program, 이하 IB 프로그램)’을 파트너사들이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완성하도록 지원하는 IB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IB 세미나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에스디테크놀로지(대표 이성진)가 신규 법인 슈퍼다이아몬드를 설립하고 소재 사업에 뛰어 든다. 이 회사는 자연 발광이 되는 신개념 큐빅을 개발 ‘슈퍼다이아몬드’로 명명하고 이번 시즌 공식 런칭 했다. 이 제품은 이성진 대표가 직접 개발에 나섰고 초기 단계부터 사업성을 인정받아 단국대 창업 선도 사업을 통해 정부지원금도 받게...
‘스와로브스키’는 1895년 혁신적인 크리스털 장식을 생산하기 시작, 122년 동안 ‘크리스털 제국’의 세계적 명성을 유지해 왔다. 크리스털 완제품과 소재에 이르기까지 무결성, 존경, 우수성이라는 기업 철학을 백년 이상 이어오며 현대적 예술성과 혁신적 성향 위에 윤리 경영을 뿌리내렸다. 패션 주얼리, 오너먼트 시장 장악을...
행동주의 펀드로 최근 유명세를 타고 있는 트러스톤자산운용(대표 김영호, 황성택)이 패션, 소재 기업의 지분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행동주의 헤지펀드는 특정 기업의 지분 확보를 통해 주주 지위를 획득한 후
지방권 주요 9개 백화점의 지난해 제화 매출은 완전히 회복세로 돌아섰다. 조사 점포별로 약 80~90%의 브랜드들이 전년 대비 신장했고, 신장률도 두 자릿수 이상 큰 폭 상승했다. 브랜드별로는 ‘탠디’가 6개, ‘금강’이 2개, ‘닥스’가 1개 점에서 1위를 차지했다.
패션 경기가 심상치 않다. 12월 말부터 주춤하기 시작하더니, 1월 들어서는 업계 전반에 걸쳐 역신장 흐름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등 대중적인 시장은 물론이고, 꺾일 줄 모르던 명품 시장마저도 주춤하다. 작년, 재작년 높은 성장세를
LF(대표 오규식, 김상균)가 MZ세대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사몰인 LF몰과 운영 브랜드의 온라인 채널 강화가 핵심이다. 우선 LF몰은 20~30대 타깃의 입점 브랜드를 육성하고 콘텐츠 제작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입점 브랜드들의 거래액 비중은 20%였다.
글로벌 명품 시장을 리드하는 LVMH 그룹의 12월 말 결산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23% 늘어난 791억8,400만 유로(862억 달러), 당기 순이익은 17% 늘어난 141억 유로로 마감됐다.
최근 질레니얼스(Zillenerials)라는 말이 등장했다. Z세대와 밀레니얼스 세대의 합성어다. 제네리얼스(Zenerials)라고도 한다. 그만큼 밀레니얼스와 Z세대가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강해졌다는 의미를 뜻하는데, 특히 패션과 명품의 경우 더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