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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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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를 읽고
 
온라인 파워 핵심은 결국 ‘콘텐츠의 질’
 
얼마 전 주요 온라인몰 트래픽을 분석한 기사를 봤다.

기사의 핵심은 고객들이 쇼핑몰에 머무는 ‘체류시간’은 늘려야 하고, 아무런 행위 없이 나가는 ‘이탈률’은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들이 확실한 목적성을 갖고 유입되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실제 트래픽으로는 종합몰이나 오픈마켓이 압도적이지만 실제 고객들이 머무는 체류시간은 패션전문몰이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인터넷 배너 광고나 검색 광고 등을 통한 ‘낚임’이 아닌 쇼핑과 구매라는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유입되고 있다는 결과다.

실제 자료에서 ‘더한섬닷컴’은 체류시간 ‘최상’, 이탈률 ‘최하’라는 이상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무신사’나 ‘W컨셉’, ‘하프클럽’ 등도 마찬가지다. ‘무신사’는 대상 쇼핑몰 중 체류시간이 가장 높았다. ‘W컨셉’과 ‘하프클럽’ 역시 높은 체류시간과 낮은 이탈률을 보였다.

여기서 중요한 건 체류시간이다. 이탈률은 불특정 다수를 끌어들이는 과정에서 감안해야 하는 부분이다. 때문에 아무런 행위 없이 나가는 이탈률을 줄이기보다는 고객들이 머무는 체류시간을 늘리는 것이 온라인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는 ‘콘텐츠’와 ‘시스템’이 중요하다. 고객들이 만족할만한 상품이 있는지, 주기적으로 신상품이 공급되는지, 검색이나 결제 과정은 간편한지 등 콘텐츠와 시스템의 개선 없이는 고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없다.

패션전문몰이 높은 체류시간을 유지할 수 있는 것도 ‘패션’이라는 카테고리에 대한 집중과 종합몰,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에서는 접할 수 없는 차별화된 상품, 쇼핑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과 투자가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
 
/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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