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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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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를 읽고
플랫폼에만 의지해서는 성장 어렵다
최근 게재된 디자이너 매니지먼트 플랫폼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현재 디자이너 관련 플랫폼들은 주변 디자이너 사이에서도 꽤나 입소문이 나있는 상태다.
실제 소윙바운더리스, 유저, 까이에 같은 유명 브랜드를 시작으로 함께하는 브랜드도 늘어나고 있어 평이 좋다.
그 중 ‘서울쇼룸’은 단순한 유통만이 아닌 생산부터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상품등록, 마케팅까지 지원까지 한다고 하니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좋은 기회일 수밖에 없다.
개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온라인 종합몰과 편집몰, 해외세일즈 까지 진행해 준다.
국내는 디자이너들이 성장하는데 있어 힘든 구조를 가지고 있고 유통과 마케팅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지 못하기 때문에 계약을 통해 소속 디자이너를 만들고 기획과 디자인 외에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돕는 역할을 하는 곳이 생겨나는 것은 좋은 일인 것 같다.
하지만 단순한 커머스에 너무 치우칠 경우 자칫 디자이너의 창의력을 훼손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다. 철저한 역할 인식과 업에 대한 철학이 필요한 것 같다. 브랜드나 디자이너 입장에서도 플랫폼과 자생 기반을 병행하는 노력을 포기해서는 안 될 것이다.
‘서울쇼룸’을 포함한 일부에서는 이 부분을 인지하고 오프라인 세일즈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기보다 브랜드가 자체적으로 경험 할 수 있게 해준다고 들었다.
결국 개인 브랜드도 스스로 독립된 힘을 키워야 상생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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