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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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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매장 탐방 - ‘팜스프링스’ 수원 남문점
자체 홍보 활동으로 오픈 2년 만에 6천여 명 고객 유치
극장 광고·사은품 제공 등 투자에 힘써
8월 비수기에도 8천만원 매출
 
 
 
이주용 사장
 
네오피에스(대표 안복희)의 골프웨어 ‘팜스프링스’의 수원 남문점은 지난 8월 비수기에도 8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알짜배기 매장이다.
골프 성수기 시즌 4월, 5월에는 단연 1억원의 매출을 거뜬히 넘겼다.
수원 남문 상권은 예년보다 패션 경기가 많이 위축됐지만, 지역 주민들의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단골 고객 장사가 관건이다.
여전히 수원 남문 상권의 매장이 전국 1위 매출을 기록하는 어덜트 캐주얼 브랜드가 많다.
골프웨어는 루이까스텔·JDX멀티스포츠·그린조이·마코 등이 있다.
이 중에서 ‘팜스프링스’ 매장이 20여평 규모에서 가장 높은 효율을 올리고 있다. 매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재래시장으로 이어지는 골목 초입 코너 자리에 위치해 입지가 좋다.
이 매장을 이끌고 있는 이주용 씨는 옴파로스·인터크루·유지아이젯 등 캐주얼 브랜드만 30년 간 운영해 온 베테랑 점주이다.
골프웨어는 ‘팜스프링스’가 처음으로 재작년 9월 문을 열었다. 종전 운영해왔던 브랜드의 고객층과 달라, 실상 첫 매장을 운영했던 때와 다를 바 없었다.
“캐주얼과 다른 골프웨어의 색감, 사이즈, 착장 등을 공부하며 운영에 적응하는데 1년이 걸렸다”고 말하는 이주용 점주가 2년 만에 유치한 고객은 6천여 명이다.
단기간 내 볼륨을 키울 수 있었던 요인은 투자다. 이 점주는 지역 극장 영상 광고부터 커피쿠폰, 사은품 제공 등 자체적으로 홍보 활동을 벌였다.
그는 “고객에게 투자한 서비스만큼, 단골 고객은 늘어나게 돼 있다. 좁은 지역에서 매장별 매출 나눠먹기인데 유지를 위해 고객 유치를 위한 투자는 당연하다”고 말했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될 때는 거리에서 일주일 간 500~1천개의 양말 증정 행사를 한다. 양말을 받은 10~20명은 실제 고객으로 꼭 연결됐다. 이처럼 노력했던 결과들이 올해의 매출로 증명된 것이다.
한 번 방문한 고객들을 단골로 유치해내는 노하우에 대해 이 점주는 “고객들에게 시장에 나오면 꼭 방문하고 싶은 편안한 매장으로 인식시켜줘야 한다. 이웃집에 들른 느낌처럼, 고객을 이끄는 말 한마디에서 시작한 응대 서비스는 점주의 능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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