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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7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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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를 읽고
래쉬가드 레드오션에 대비하자
레드오션으로 전락하고 있는 래쉬가드 시장 기사를 읽었다.
래쉬가드는 지난 몇 년간 여름 시즌 최고 히트 상품으로 떠오르며 고공비행을 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퀵실버, 록시, 헤드, 베럴 등이 초창기 래쉬가드 시장의 붐을 일으키며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자 2~3년 사이에 10여개 이상의 전문 브랜드들이 탄생했다.
디스커버리를 필두로 한 스포츠, 아웃도어 업계까지 래쉬가드를 생산하기에 이르면서 시장 성장률이 급격히 둔화되는 양상에 접어들었다.
올해는 중저가 SPA 브랜드들까지 뛰어 들며 과잉공급 현상이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본다.
이들 SPA 및 중저가 브랜드들의 가세로 인해 기존 중고가 중심에서 중저가로 시장이 재편 될 것으로 여겨져 전체적인 가격 하향 조정이 일어날 것 또 한 자명한 사실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아직까지 여름 레저 시장에 래쉬가드를 대체할 만한 아이템이 없다는 점이다.
비키니 시장이 꿈틀 대고는 있으나 아직 먼 이야기일 뿐이고 웻수트 등은 전문적인 특성상 가격대가 높다. 따라서 시장의 규모는 당분간 유지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나 판매율 저하와 가격 전쟁은 피할 길이 없어 보인다.
불과 3~4년 뒤에는 래쉬가드 시장이 반토막 날 것이라는 사실을 숙지하고 미리 대비해 나가야 할 것임에는 틀림없다.
/독자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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