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그룹, '서울시립수락양로원'에 식사지원금 5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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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던필드플러스(대표 서순희)가 전개하는 남성복 ‘피에르가르뎅’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던필드그룹 본사에서 2019FW 상품 설명회를 진행, 하반기 영업 중점 사항 및 상품 차별화 전략을 점주들에게 설명했다.
이번 19FW 시즌은 소재와 디자인을 강화했다. 또한 스포티한 요소가 접목돼 착용감이 편안한 비즈니스룩 뿐 아니라 캐주얼룩까지 코디에 따라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깔끔하고 모던한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냈다.
지난해 추동 라이선스를 확보한 ‘피에르가르뎅’의 셔츠 라인은 세련된 품질과 발 빠른 기획력으로 조기안착에 성공했다. 특히 던필드플러스의 새로운 핏인 커스텀핏은 배와 허리둘레가 큰 소비자의 체형을 커버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고객 호응이 높다.
이번 시즌은 독일 ‘피에르가르뎅’과의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으로 디자인, 생산 협업 체제를 구축하여 진행됐다. 지난 상반기에 창립자 ‘피에르가르뎅’의 프라이빗 초대를 받아 프랑스를 방문해 한국 ‘피에르가르뎅’ 상품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한국 ‘피에르가르뎅’의 성공적인 전개와 비전을 본 독일측에서 제안이 들어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독일 르블루라인, 퓨처플랙스라인과 한국 케이라인을 결합하여 기존 캐주얼라인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였다. 독일 퓨처플랙스라인은 기능성 소재와 진소재로 이루어진 새로운 라인으로 젊은 층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라인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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