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풀, 뮤즈로 배우 이세희 발탁
캐주얼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레이어(대표 신찬호)가 스트리트 캐주얼 ‘라이풀(LIFUL MINIMAL GARMENTS)’의 추동 컬렉션을 선보인다.
‘정해진 계획 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험가의 모습’을 테마로 설정, ‘라이풀’ 특유의 무드로 표현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컬러감에 편안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유틸리티 디테일, 밀리터리 컨셉 제품으로 구성했다. 플리스와 패딩 소재 등으로 제작된 다양한 라인업을 전개한다.
첫 발매 상품들은 브랜드 공식 스토어인 ‘레이어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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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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