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아울렛, 여성 패션 카테고리 강화
이커머스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무신사(대표 조만호)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28일까지 2주간 ‘2019 신학기 기획전’을 실시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커버낫’, ‘아웃도어 프로덕츠’ 등 무신사 인기 브랜드부터 ‘아디다스’, ‘리복’, ‘반스’, ‘엠엘비’, ‘푸마’ 등 글로벌 브랜드까지 250개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신학기를 맞아 고객들의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한정 수량 특가’, ‘위클리 특가’ 등 특별 기획전도 마련했다.
‘한정 수량 특가’는 13일 당일 한정으로 진행되며, ‘위클리 특가’는 매주 새로운 브랜드를 선정해 해당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기획전 첫 주간에는 ‘컨버스’ 스니커즈와 ‘노스페이스’ 백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단독 특가’에서는 ‘아임낫어휴먼비잉’, ‘프룻오브더룸’, ‘유니폼 브릿지’ 등을 최대 40~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랜덤 쿠폰 이벤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 시간 동안 공개되는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선착순 5만 명에게 최대 83%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교보문고 상품권, 에뛰드 하우스 할인 쿠폰, 토마토 토익 수강권과 교재를 증정하는 제휴 이벤트를 진행해,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9 무신사 신학기 기획전’관련 자세한 사항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한다. 무신사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문일 단독대표 체제에서 한문일·박준모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