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해양 생태계 보호 기부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아동복 ‘모이몰른’의 토들러 라인 가을 신제품을 출시한다.
토들러 라인 런칭 후 처음 선보이는 이번 제품들은 최근 패션업계 트렌드인 레트로 스포티즘에 스트리트 무드를 더했다. 다양한 디테일로 개성을 드러내는 ‘남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소매와 바지 밑단을 자카드 밴딩 처리한 ‘스팟 점퍼’와 ‘스팟 팬츠’에는 ‘아노락 후드 원피스’가 추천된다. 해당 제품은 쿠션지를 사용해 착용감이 좋다.
‘멀티 원피스’와 ‘버트 쟈카드 티셔츠’는 패턴 엠보싱이 특징이다. 올리브 컬러의 ‘멀티 원피스’는 소매와 밑단 부분에 흰색과 핑크색 컬러 포인트를 더했으며, ‘버트 쟈카드 티셔츠’는 체크 패턴의 밑단 디테일이 들어갔다. 동일한 소재의 ‘버트 쟈카드 레깅스’와도 입을 수 있다. 가격은 2~4만 원대며, 100에서 130 사이즈로 구성됐다.
‘모이몰른’의 토들러 라인 및 이번 신제품은 전국 233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