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23 겨울 룩북 공개
캐주얼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스트리트 캐주얼 ‘커버낫’의 가방 컬렉션을 출시한다.
‘커버낫’은 올 봄 기획 아이템으로 출시한 가방이 품절대란을 일으키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추동시즌 가방컬렉션은 지난 시즌보다 디자인과 기능성이 한층 강화됐다. 등하교, 출퇴근, 여행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애플 공식 스토어인 프리스비와 협업한 제품도 선보인다. 이달 30일 애플 제품에 특화된 가방 컬렉션을 출시하며, 같은 날 팝업스토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 당첨자에게 아이패드와 에어팟을 증정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