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해양 생태계 보호 기부
유아동복
[어패럴뉴스 전종보 기자]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이 아동복 ‘모이몰른’의 런칭 5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014년 가을 런칭한 ‘모이몰른’은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며 대표 영유아 패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전국 각지에 235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2014년 38억 원이었던 매출은 5년 만에 2,111%나 증가한 840억 원까지 올랐다.
2017년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할 수 있는 모든 것’이라는 컨셉으로 패밀리 리빙 카테고리 ‘리카앤(lika&)’을 런칭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모이몰른’과 함께 성장한 아이들에게 계속해서 ‘모이몰른’ 제품을 입히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올해 초 토들러 라인까지 제품군을 확장하기도 했다.
‘모이몰른’에서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20일부터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주년 기념 패브릭 백을 소진 시까지 선물한다. 한정판으로 마련된 패브릭백은 5주년의 5를 ‘OH?’로 위트 있게 표현했다.
20일부터 28일까지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예정됐다. ‘모이몰른’ 매장에 비치된 포토픽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한 모든 참가자에게 한세드림 쑥쑥 멤버십 포인트 2,000점을 증정한다. 베스트 포토상으로 선정되면 최대 10만 포인트를 추가지급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