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올 여름 승부처는 ‘데님’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발행 2019년 07월 04일
유민정기자 , ymj@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유민정기자] 반려동물 의료기기, 헬스케어 전시회 ‘카멕스(CAMEX, Companion Animal Medical & Healthcare Exhibition)가 국내 최초로 열린다.
이는 팜웨이인터내셔널(대표 김병철)이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와 팀마이스(대표 박준)가 공동주관하는 전시로, 오는 8월 9일부터 11일 코엑스 전시장 A홀에서 코엑스 펫페어 ‘펫서울 엑스포’와 함께 열린다.
이번 카멕스(CAMEX)는 기존의 학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컨퍼런스에서 부대 행사로 인식 되던 딱딱한 의료 전시회라는 틀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의 선도하는 반려동물 의료 전문 종합 전시회로 개최한다. 글로벌 반려동물 의료기기, 동물병원설비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동물병원 의료인 및 동물의료산업 기업들과의 직접적인 교류와 함께, 참가자들이 한국 동물의료산업의 발전과 방향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올해 창업한 펫테크 전문 기업 헬스앤메디슨은 카멕스(CAMEX) 2019의 플레티넘 스폰서로 참여해 동물병원 전용 가상스토어 (V2-Solutions)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인 배우 안혜경씨와 함께 반려견 산책 캠페인 서비스를 함께 진행한다.
팜웨이인터내셔널 김병철 대표는 “사람 중심의 의료산업에서 활용되고 있거나 개발 중인 국내 의료기기, 의약품 등이 동물의료 시장으로 진입하거나 해외 시장을 개척함에 있어 카멕스가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멕스2019’는 홈페이지를 통해 반려동물 의료기업 참가신청 및 바이어, 관람객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또 2020년 제2회 카멕스(CAMEX)는 새로운 의료장비나 의약품, 의료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수준의 반려동물 메디컬 & 헬스케어 전시회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에 단독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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