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메이크업 완벽사수를 위한 장마 대비 메이크업 팁

발행 2019년 06월 2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는 복잡한 기초 단계를 거쳐 메이크업을 하는 것조차 버겁고, 높은 기온에 늘어난 땀과 피지 탓에 오랜 시간 완벽한 상태를 유지하기도 어렵다.

 

이런 날씨에는 많은 가짓수의 제품을 사용하기보다는, 꼭 필요한 제품만 발라서 피부에 더해지는 부담도 줄이고 메이크업도 더 오래 유지시켜 주는 것이 좋다. 6월부터 애프터 바캉스 시즌까지 쭉 이어질 썸머 메이크업 필수템을 소개한다.

예년보다 이른 장마가 시작되면서 높아진 습도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수딩젤, 보습제 등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달아오른 피부에,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급속 진정 패치를 붙여보는 것은 어떨까? 예민한 피부 고민에 ‘눈치 빠른 솔루션’을 제공하는 클리오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토리(대표 한현옥)가 자극받은 피부의 빠른 보습과 진정을 도와줄 ‘하이포알러제닉 시카 레스큐 거즈 패드’를 제안한다.

해당 제품은 탁월한 진정 효과의 구아이아줄렌 성분 함유 에센스를 다량 함유해 강력한 시카 케어를 도와주며, 자극을 최소화한 더마 거즈와 부드러운 셀룰로오스 거즈의 멸균 2중 구조에 산국꽃 추출물·감초 추출물 등의 성분을 담아 깊은 보습감과 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빠른 진정과 수분 충전으로 기초 케어를 간편하게 마무리했다면, 맑은 피부 표현을 완성해주는 베이스 단계로 넘어가보자.

 

다양한 파우더 입자가 피부 결점을 얇고 촘촘하게 커버해주는 클리오 ‘누디즘 수분 커버 쿠션’은 마이크로 알개 비타 지에스 성분이 피부에 보호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주며, 피부의 은은한 수분 광채를 연출해 무게감 없이 매끈하게 보정된다. 또한, 자연유래 폴리머가 베이스를 견고하게 고정해 처음 메이크업한 그대로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색조 메이크업에서도 땀과 피지에 번지지 않는 슈퍼프루프기능은 필수 조건이다. 눈매를 또렷하고 강렬하게 연출시켜주는 클리오의 ‘샤프 쏘 심플 워터프루프 펜슬 라이너’는 슬라이딩 필름 포머 적용으로 바름과 동시에 눈가에 필름처럼 밀착돼 물·땀·피지에 무너지지 않으며,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땀에 의한 번짐과 묻어남이 걱정인 립에는 라커 형태의 제품을 발라보자. 고농축 컬러 피그먼트로 라커처럼 선명한 매트 컬러를 구현하는 클리오 ‘매드 매트 리퀴드 립’은 미세 구상 파우더가 입술 주름을 보송하고 매끄럽게 커버해주며, 자석처럼 밀착되는 리퀴드 텍스처로 가볍고 선명하게 롱래스팅 된다. 여름 물놀이에도 무너짐 없는 강력한 립 컬러를 연출해 줄 것이다.

한편, 클리오와 더마토리는 6월 클럽 데이를 맞이하여 오는 6월 26일(수)부터~30일까지 바캉스 필수 메이크업 아이템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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