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한 이시언 영상 화제

발행 2019년 06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크록스(대표 닛산 조셉)의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한 배우 이시언의  영상이 온라인상에 화제를 얻고 있다.

크록스가 ‘신발가게 알바생이 이시언이라면?’이라는 타이틀로 소셜 모바일 세대를 위한 미디어 플랫폼 ‘딩고(Dingo)’와 함께 제작하고 공개한 것이다.

 

이번 영상은 크록스 홍보대사인 이시언이 직접 크록스 매장의 일일 알바생으로 근무하면서 손님 응대부터 계산까지 해내는 과정을 그렸으며, 그의 좌충우돌 알바 스토리와 함께 남녀노소 고객층이 모두 찾을 수 있는 크록스의 다양한 제품을 보여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영상은 몰래 카메라 형식으로 진행되어 한층 재미를 더했다. 신발을 판매하던 이시언이 “소질에 맞는 것 같다”고 하자, 아이부터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배우들이 엉뚱한 고객으로 투입돼 “우리 손녀 소개해줄게”, “신발에 왜 이렇게 구멍이 많냐” 등 돌발 발언으로 알바생 이시언을 당황케 하는 모습이 그대로 영상에 담겨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에는 “올 여름 가기 전에 크록스 사야지~”, “크록스 왜 이렇게 힙해짐!”, “크록스 종류 왕 많다!” 등과 같은 좋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공개된 영상 속 이시언은 트렌디한 알바생 룩과 함께 최근 크록스가 일본 도쿄의 유명 셀렉트숍 BEAMS와 콜라보한 제품을 신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크록스를 대표하는 ‘클래식 클로그’에 BEAMS만의 센스를 담아 새롭게 탄생한 이 제품은 ‘빔즈X크록스 비스포크 클래식 포켓 클로그(BEAMSXCrocs Bespoke Classic Pocket Clog)’로, 지퍼가 달린 미니 주머니와 큼직한 보석 지비츠(크록스 제품 상단에 끼울 수 있는 참장식), 비비드한 컬러감이 특징이며 일본에서만 판매되고 있다.

이시언의 알바 스토리는 물론, 클래식한 제품부터 유니크한 제품까지 크록스의 다양한 제품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한 해당 영상은 딩고 유튜브와 크록스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TOP뉴스 더보기

인터뷰 더보기

데일리뉴스 더보기

APN tv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패션SNS 더보기

뷰티SNS 더보기

많이 본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