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마’ 캐주얼 반소매 셔츠 호조

지엠아이

발행 2019년 06월 26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지엠아이(대표 윤종현)가 전개하는 셔츠 브랜드 ‘레노마’가 전년 대비 5월 말 기준 8%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캐주얼 무드를 반영한 반소매 셔츠의 다변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름 시즌 반소매 셔츠 물량은 전체의 35% 비중이지만,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혼방 소재의 판매율이 높다. 혼방 제품은 반팔 셔츠 전체에서 전년 대비 15%포인트 늘어난 60% 비중을 차지한다.


폴리에스터, 기능성 스트레치, 시어서커 원단 등을 활용해 면셔츠보다 가볍고 시원하다. 피부에 닿는 질감도 개선됐다. 반면 가격은 면 소재보다 저렴해 다양한 연령층의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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